하림,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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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증강현실, AR을 활용한 특별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을 열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모두 16종의 공룡 조형물을 만나고 공룡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인데, 7월까지 이어집니다.

한편, 하림은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어린이를 동반하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찾은 가족 1천명에게 간식상자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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