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김병철 “명세빈이랑 헤어질 것…용서해 주면 안 되냐” 엄정화에 용서 빌어

박유영 2023. 5. 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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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엄정화에 용서를 구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환자의 장례식에 들린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가 서로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정민(송지호)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환자의 장례식을 찾은 서인호와 차정숙은 사건을 공론화시킬지 말지에 대한 논쟁을 펼쳤다.

뒤이어 서인호는 "날 용서해 주면 안 되냐"라며 차정숙에 용서를 빌었고, 집에 돌아온 차정숙은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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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엄정화에 용서를 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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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환자의 장례식에 들린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가 서로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정민(송지호)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환자의 장례식을 찾은 서인호와 차정숙은 사건을 공론화시킬지 말지에 대한 논쟁을 펼쳤다. 이에 차정숙은 “자꾸 문제 삼으면 담당 교수인 승희(명세빈)도 이 일에 휘말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서인호는 “나 승희랑 헤어졌어. 정확하게 말하면 헤어지는 중이야”라고 말했고, 아들 서정민을 지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차정숙은 “헤어지면 그렇게 해도 되냐. 승희가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서인호는 “날 용서해 주면 안 되냐”라며 차정숙에 용서를 빌었고, 집에 돌아온 차정숙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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