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송해나 축구에 이어 킥복싱 섭렵, 자격증까지

송해나가 축구뿐 아니라 킥복싱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송해나는 “복팀 절친”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송해나는 “모으는 거 좋아한다”라고도 밝혔다.

이어 “패션모델이라서 큰방은 옷 등을 넣고 작은방에는 침대 하나만 넣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스노우볼과 운동화를 좋아해서 많이 갖고 있다고 얘기했다.

송해나는 “킥복싱을 하고 있다”라며 자격증까지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스가 풀린다”라며 킥복싱 예찬을 펼치기도 했다.

덕팀 인턴 코디인 차선우는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복싱 선수로 나와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1년 반째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가, 덕팀에서는 배우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