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병원 나가라는 명세빈에 “비루하고 천박해…저지른 잘못 절대 잊지 마"(닥터 차정숙)

박유영 2023. 5. 21.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세빈이 엄정화에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에게 이혼 여부에 대해 묻는 최승희(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이어 최승희는 "내 딸까지 죄인 취급 당하는 거 더는 못 참아"라고 말했고, 차정숙은 "대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매 순간 무시하고 내 잘못을 잊지 못하도록 한 게 너야"라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최승희는 "입조심해. 내가 네 지도교수야"라며 차정숙을 쏘아붙였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세빈이 엄정화에 경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에게 이혼 여부에 대해 묻는 최승희(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희는 “이혼할 건지 말건지 결정해야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다”, “병원에서 너 보는 거 짜증 나서 미쳐버릴 것 같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차정숙 또한 “실망이다. 너 이렇게 비루하고 천박한 인간이었니?”라며 반격했다.

뒤이어 최승희는 “내 딸까지 죄인 취급 당하는 거 더는 못 참아”라고 말했고, 차정숙은 “대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매 순간 무시하고 내 잘못을 잊지 못하도록 한 게 너야”라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최승희는 “입조심해. 내가 네 지도교수야”라며 차정숙을 쏘아붙였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