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김용지 구석놀이 실종, 이동욱 류경수 패닉 (종합)

유경상 2023. 5. 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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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류경수가 구석놀이 중 사라진 김소연과 김용지를 찾으려다 위기에 처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6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류홍주(김소연 분)와 선우은호(김용지 분)가 구석놀이를 하던 중에 사라졌다.

구석놀이 도중에 선우은호가 사라졌고 이연, 천무영, 류홍주가 함께 외출했다가 돌아와 선우은호가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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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류경수가 구석놀이 중 사라진 김소연과 김용지를 찾으려다 위기에 처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6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류홍주(김소연 분)와 선우은호(김용지 분)가 구석놀이를 하던 중에 사라졌다.

류홍주는 묘연각이 이제 총독부의 타깃이 된 사실을 알고도 영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기생 매화(김주영 분)는 자신 때문에 류홍주가 위험해졌다며 눈물 흘렸지만 류홍주는 자책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류홍주는 새로운 기생들도 더 뽑기로 했다.

천무영(류경수 분)은 이연(이동욱 분)을 찾아와 모습을 드러냈고 이연은 천무영이 죽은 모습을 봤다며 믿지 않다가 류홍주와 셋이 나눠 가진 빗 조각을 보고 믿었다. 하지만 이연은 천무영을 홍백탈로 의심하며 격돌했고 두 사람이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본 류홍주는 산신의 칼을 던져 싸움을 막았다.

류홍주는 1938년 이연을 만난 이야기를 했고, 이연은 이 시대에서 죽을 순 없다며 미래에서 온 사실을 말했다. 천무영은 누가 자신을 살린 것인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산신의 칼에 급소를 관통당한 이연은 피 흘리며 쓰러졌고 살릴 수 있는 건 치유의 힘을 가진 천무영 뿐. 류홍주가 어떻게 할 건지 묻자 천무영은 이연을 살렸다.

이연은 천무영 앞에 수호석과 금척을 들어 보이며 그것들 때문에 자신을 찾아온 것인지 의심했지만 천무영은 속내를 숨기고 이연을 장기 말로 쓰려 했다. 천무영은 묘연각에 뭔가를 숨겨 누군가를 기다렸고 선우은호(김용지 분)는 기생 매화, 난초(나현 분), 국희(강나언 분)에게 산수를 가르치다가 함께 구석놀이를 했다.

구석놀이 도중에 선우은호가 사라졌고 이연, 천무영, 류홍주가 함께 외출했다가 돌아와 선우은호가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류홍주는 구석놀이가 헛것 중에서도 가장 독한 것을 불러낸다며 분노했고 이연, 천무영, 구신주(황희 분)까지 함께 다시 구석놀이를 시도했다. 선우은호를 찾아오기 위한 것.

하지만 이번에는 류홍주가 사라지며 상황이 악화됐다. 천무영은 뜻하지 않았던 상황에 당황해 모든 것을 되돌리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구신주는 목격자인 고양이를 찾아내 범인이 장산범이란 사실을 알았다. 이연은 동생 이랑(김범 분)과 마적단의 도움을 받아 과거 장산범에게 잡혀갔다가 살아온 유일한 생존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연과 천무영이 류홍주와 선우은호를 구하기 위해 탈의파(김정난 분)조차 엿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며 위험을 각오했다. 이랑은 이연에게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실을 묶어줬지만 그 실은 방 안에 뒤엉켜 있어다. 이연과 천무영이 떨어진 곳은 조선시대 광화문.

하지만 이연과 천무영이 장산범을 찾자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 두 사람의 목을 베었다. 그렇게 쓰러졌던 이연과 천무영은 곧 진짜 피가 아님을 알고 당황하며 정신을 차렸고 현장이 ‘장산범의 신부’ 촬영장으로 바뀌며 혼란을 더했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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