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아내에 사과…"형수 늘 미안합니다, 내 평생의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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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 아내에게 사과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난 그렇다는 거야. 그런데 세호랑 만나는 건 반대다. 소민이가 아깝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석진이 형도 형수가 아까웠던 거 아니냐"라고 했고, 지석진 부부를 소개한 유재석은 "나는 그때 형하고 친했으니까 소개해준 거다"라며 "형수 늘 미안합니다. 내 평생의 짐이에요"라고 지석진 아내에게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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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지석진 아내에게 사과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3 소민이의 선택'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훈에 대해 전소민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전소민은 "맞다. 정말 착하다"라며 "오빠들한테는 없는 따뜻함과 외모를 갖고 있다"라고 했다.
지석진은 "난 찬성이다. 둘이 만나는 거"라고 했고, 유재석은 "형이 찬성하든 말든 아무 의미가 없다"라며 지석진을 나무랐다.
그러자 지석진은 "난 그렇다는 거야. 그런데 세호랑 만나는 건 반대다. 소민이가 아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조세호도 매력이 있다며 왜 그런 말을 하냐고 했다. 조세호도 "보통 이런 건 앞에서 이야기 안 하잖냐"라며 황당한 얼굴을 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석진이 형도 형수가 아까웠던 거 아니냐"라고 했고, 지석진 부부를 소개한 유재석은 "나는 그때 형하고 친했으니까 소개해준 거다"라며 "형수 늘 미안합니다. 내 평생의 짐이에요"라고 지석진 아내에게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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