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북 유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6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가 교육부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21일 전주대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사업비로 전북 지역 대학 중 최고 금액인 7억57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로써 전주대는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16년 연속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학교가 교육부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로써 전주대는 지난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16년 연속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교육부는 올해 연차 평가를 통해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와 2024~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에 대해 ‘수험생 부담 완화’, ‘고교교육 연계성 강화’ 등 5개 영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정아 전주대 입학처장은 “앞으로도 입학 전형에서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설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고교 교육 기여 대학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