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정부, '노숙집회' 관련 제도 개선 논의

권남기 2023. 5.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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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계기로 집회와 시위 관련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2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노숙 집회'로 문제가 드러난 현행 제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소음 규제와 야간 집회, 현수막 설치 등과 관련한 규정 보완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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