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소연, 이동욱에게 혀 짧은 애교 "일어났어 자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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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김소연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천무영(류경수 분)과 칼 싸움 후 병상에 누운 이연(이동욱 분)을 류홍주(김소연 분)이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날 천무영과 이연의 싸움을 중단시키기 위해 류홍주는 두 사람의 등에 칼을 꽂았다.
이후 이연이 눈을 뜨자 류홍주는 "일어 났어, 자기?"라며 특급 애교로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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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천무영(류경수 분)과 칼 싸움 후 병상에 누운 이연(이동욱 분)을 류홍주(김소연 분)이 간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날 천무영과 이연의 싸움을 중단시키기 위해 류홍주는 두 사람의 등에 칼을 꽂았다. 급소에 찔린 이연은 피를 흘리며 병 간호를 받게 됐다. 회복을 위해 누워 있는 이연을 보며 류홍주는 "난 네가 이연의 과거든 미래든 상관 없다. 난 내 방식대로 널 지킬 거야. 우리 사이가 너덜너덜해지는 한이 있어도"라며 이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연이 눈을 뜨자 류홍주는 "일어 났어, 자기?"라며 특급 애교로 반겼다. 류홍주의 밝은 인사에 이연은 "너 나를 닭꼬치 처럼 꿰놓서는 자기?"라며 질색했다. 그러나 류홍주는 "그동안 나 등쳐먹은게 누군데. 짝퉁 주제에 그렇게 튕겼니? 벗기면 다 거기서 거긴데"라며 이연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런 류홍주에게 이연은 "너 나 자는 동안 무슨 짓했어"라며 겁먹듯 물었다. 이에 류홍주는 "뭔 짓을 하긴 했는데 난 아니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이연은 "걔 진짜 천무영 맞았구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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