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60대 남성 하천에서 숨져
임서영 2023. 5. 21. 22:08
[KBS 춘천]오늘(21일) 오후 한시 반쯤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석항천에서 영월에 거주하는 65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최 씨를 구조해 영월의료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하천 건너편의 벌통을 확인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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