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나들목서 화물차 화재…“6천7백여만 원 피해”

김소영 2023. 5.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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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밤 9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황간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9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5톤 화물차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6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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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밤 9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황간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9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5톤 화물차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6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 시청자 이유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 앱 영상 캡처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유찬님 제공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 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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