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방은희 "두번의 이혼, 살기 위해 선택…내가 살고 봐야 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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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방은희가 두 번의 이혼 후 힘든 시간을 견뎠다고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방은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두 번의 이혼에 대해 "숨는 방은희보다는 당당하게 나를 찾고 싶었다. 정말 살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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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이웨이' 방은희가 두 번의 이혼 후 힘든 시간을 견뎠다고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방은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두 번의 이혼에 대해 "숨는 방은희보다는 당당하게 나를 찾고 싶었다. 정말 살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괜찮다'하면서 지냈던 거 같다. 때로는 안 괜찮으니까 주변의 시선은 따갑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 안 하려고 노력을 했던 거 같다. 내가 살고 봐야 했다. 두민이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살았던 거 같다. 그런 시련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더 좋고 지금의 저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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