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취업주간 행사·졸업 동문 현직자 멘토링 개최

2023. 5. 21.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는 최근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졸업 동문 중심의 현직자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 앞 광장과 강의실, 바우어관 우촌실, 봉경관 1층 로비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청년고용정책 정보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최근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졸업 동문 중심의 현직자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 앞 광장과 강의실, 바우어관 우촌실, 봉경관 1층 로비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청년고용정책 정보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동제 TIME LINE' 축제와 일정을 같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을 위한 고용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구은행, 제주항공 등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 동문 40여명을 초청해 학과(전공)별 진로, 기업체, 직무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재 취업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들과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를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