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만나 성관계까지…20대 경찰관 '도주 우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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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한 혐의로 체포된 현직 20대 경찰관이 구속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이날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순경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알게 된 10대 미성년자와 10차례 넘게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의 한 파출에서 근무하던 20대 순경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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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한 혐의로 체포된 현직 20대 경찰관이 구속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이날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는 순경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알게 된 10대 미성년자와 10차례 넘게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서울의 한 파출에서 근무하던 20대 순경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8일 A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추가로 여죄를 확인해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해당 사건과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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