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개막전 역전승…'7회 우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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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우즈베키스탄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6회 최다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20세 이하 아시안컵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는데요, 4분 만에 반격에 나섰습니다.
벨리스가 집념의 헤더로, 상대 골키퍼를 뚫고 동점 골을 넣었고, 전반 42분에는 카르보니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2대 1로 역전승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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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우즈베키스탄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6회 최다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20세 이하 아시안컵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는데요, 4분 만에 반격에 나섰습니다.
벨리스가 집념의 헤더로, 상대 골키퍼를 뚫고 동점 골을 넣었고, 전반 42분에는 카르보니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2대 1로 역전승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B조에서는 미국이 종료 직전에 터진 고메스의 원더 골로 에콰도르를 꺾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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