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골 '장군 멍군'…울산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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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두 울산은 최하위 수원 삼성과 환상적인 골들을 주고받는 명승부 끝에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분 뒤, 수원 안병준이 이기제의 자로 잰듯한 프리킥을 받아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울산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다시 앞서 갔습니다.
수원은 이기제가 또 한 번의 환상 프리킥을 이번에는 직접 골문에 꽂아 넣어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울산이 수원을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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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두 울산은 최하위 수원 삼성과 환상적인 골들을 주고받는 명승부 끝에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포문을 연 주인공은 울산의 루빅손이었습니다.
설영우의 크로스를 기가 막힌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리그 6호 골을 뽑았습니다.
3분 뒤, 수원 안병준이 이기제의 자로 잰듯한 프리킥을 받아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울산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다시 앞서 갔습니다.
33살 김영권의 K리그 데뷔골입니다.
수원은 이기제가 또 한 번의 환상 프리킥을 이번에는 직접 골문에 꽂아 넣어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울산이 수원을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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