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유리, 김민재 아내에 직접 DM 보냈다.."답장 無"[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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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소녀시대 유리가 축구선수 김민재 선수의 아내에게 직접 DM을 보냈다.
이에 유리는 "제가 김민재 선수를 너무 초대하고 싶었다. 그런데 차마 운동 중이실까봐 연락을 못했다. 그런데 아내분 계정이 바로 있더라. 그래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면서 DM을 보냈었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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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두 번째 장사 원정이 진행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당 '백반집' 영업 도중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와 그의 아내가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식사 중인 김민재 부부에게 "원래 인스타그램으로 말을 좀 걸어보려고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리는 "제가 김민재 선수를 너무 초대하고 싶었다. 그런데 차마 운동 중이실까봐 연락을 못했다. 그런데 아내분 계정이 바로 있더라. 그래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면서 DM을 보냈었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일 차 장사 후, 백종원은 유리에게 "음식만 걱정하지 말고 마케팅 걱정해봐라. 절실함이 중요하다"라며 푸시를 했고, 이에 유리는 마케팅을 위해서는 김민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김민재 대신 김민재의 아내에게 DM을 보냈던 것이다. 하지만 김민재 아내는 DM을 확인하지 못했고 유리는 끝내 답을 받지 못했다. 유리는 김민재 아내의 답장을 받지 못하며 "마케팅에 적극 활용을 어떻게 하냐. 답장도 없는데"라며 투덜대기도 했지만 김민재의 방문으로 DM을 보낸 목적은 달성했다. 자신에게 DM을 보냈던 것을 이제 알게 된 김민재의 아내는 "이제야 알았다. 알았으면 답장했을 것"라며 미안해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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