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일모레 쉰이래…칸에 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76회 칸영화제]

김현록 기자 2023. 5.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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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에 떴다.

칸 국제영화제 개막 6일째인 2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의 포토콜에 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로버드 드 니로, 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과 함께 이날 진행된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 공식 포토콜에 함께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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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에 떴다.

칸 국제영화제 개막 6일째인 2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의 포토콜에 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로버드 드 니로, 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과 함께 이날 진행된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 공식 포토콜에 함께했다.

1974년생이면서 20대의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소식으로 가십란을 달구곤 했던 디카프리오는 이날 짙은 갈색 슈트와 검정 셔츠 차림의 말쑥한 모습으로 포토콜에 서서 변함없는 중후한 미모를 과시했다.

무려 4시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 로버드 드 니로가 의기투합한 범죄 서부극.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화제작이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게티이미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게티이미지

제76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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