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김사권 “윤주희, 산부인과 와서 많이 울어” 최대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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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이 최대철 윤주희 부부를 걱정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8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차현우(김사권 분)는 만취해 환자 염수정(윤주희 분)에 대해 말했다.
차현우는 만취한 상태로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형님 죄송하다. 제가 산부인과 의사면 뭐하냐. 형님 부부 애 갖는데 도움도 못 되는데"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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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이 최대철 윤주희 부부를 걱정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8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차현우(김사권 분)는 만취해 환자 염수정(윤주희 분)에 대해 말했다.
공태경(안재현 분)은 가족들에게 위장결혼을 들킬까봐 당분간 오연두(백진희 분)와 한 침대에서 잠들기로 했고 그렇게 한 침대에서 동침한 첫날 밤 오연두가 잠결에 기대오자 두근거리는 심장에 “왜 이러지 내가?”라며 혼란에 빠졌다.
이어 공태경은 “택시기사인데 손님이 많이 취하셨다”는 전화를 받고 만취한 차현우를 데리고 귀가했다. 차현우는 만취한 상태로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형님 죄송하다. 제가 산부인과 의사면 뭐하냐. 형님 부부 애 갖는데 도움도 못 되는데”라고 사과했다.
차현우는 “위로 많이 해주세요. 오늘 병원에 오셔서 많이 우셨다고 한다. 시험관 시술 다시 하고 싶다고”라며 염수정이 병원에 다녀간 사실을 알렸고 공천명은 아내 염수정이 자신 몰래 산부인과에 다녀간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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