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요?” 그후 20년...이영애, 놀라운 미모 [별별 사진집]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sumur@mkinternet.com) 2023. 5. 21. 2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별 사진집(.zip) ②이영애]
패션 브랜드 리뉴얼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
[Who]

# 배우 이영애

[When]

# 2023.05.12

[Where]

#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리뉴얼 오픈 행사

[What]

# 배우 이영애(52)가 패션 브랜드 델보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품격 넘치는 쇼트 커트와 강렬한 코럴 컬러 원피스로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선 이영애는 이날 손하트와 볼하트 등 MZ세대 셀피 포즈 요청에 당황한 듯 우아하게 손으로 입을 가리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1990년 대 초콜릿 CF로 대중앞에 나서며 드라마·영화 다방면으로 활동한 이영애. 화장품 광고에서 투명한 피부와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어느새 데뷔 30여 년을 맞이한 이영애의 변함없는 미모를 사진으로 모았다.

이영애가 브랜드 행사장을 찾았다. 등장부터 형광등 100만개 켠 ‘우아美’.
세월 앞에도 흔들림 없는 미모. 투명한 피부에 눈이 부시다
머리 넘기는 동작 하나도 품격 그 자체
취재진의 손하트 포즈 요청에 잠시 어리둥절~
호호호~ 민망해라~ 손하트 포즈 요청에 밝게 웃는 이영애
이영애의 새침한 미소.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답다
쇼트 커트도 코랄 원피스도 완벽 소화한 이영애. 이 어려운걸 해냅니다~
바람에 드러난 이마 라인조차 감탄을 자아낸다
지금부터 타임머신 타고 갑니다~ 지난해 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
2021년 드라마 ‘구경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영애. 미모에서 패션까지 완벽하다
머리만 살짝 넘겨도 화보다.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영애
꽃보다 아름다운 이영애. 2017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섹시하기도 한 이영애. 2015년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 흰 피부의 이영애는 어떤 색상도 완벽 소화했다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묻던 영화 ‘봄날은 간다’(2001년) 속 해사한 이영애. 이 여성은 이로부터 20여 년 후에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별별 사진집]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팝, K드라마, K무비 등 K컬쳐의 중심에 있는 별들을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포착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화보기사 코너 입니다. K컬처의 주인공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