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 사세요"… 코웨이 용산에 체험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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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써보고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최근 성향에 맞춰 '체험형 매장'을 늘리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깨끗한 물, 상쾌한 공기, 느긋한 여유가 담긴 곳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인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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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써보고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최근 성향에 맞춰 '체험형 매장'을 늘리고 있다. 회사는 이 매장에서 얻은 고객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반영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최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남논현점, 구로G타워점,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에 이은 4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기존 팝업스토어가 있었던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마련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60여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특히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주요 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마인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모드로 짧은 시간 동안 핵심 기능만 모아 경험할 수 있다.회사는 지난해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체험 매장을 운영했고, 그 결과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8561억원, 6774억원으로 전년보다 5.2%, 5.8% 각각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깨끗한 물, 상쾌한 공기, 느긋한 여유가 담긴 곳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인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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