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수란 "'더 글로리' OST 참여..김은숙·송혜교 라인업에 '열심히 하겠다'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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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OST를 불렀던 수란은 "매회 엔딩에 노래가 나오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를 클릭하셔서 잘 모를 수도 있다. 나였다"며 웃었다.
이날 차준호는 수란의 음색을 바로 알아듣는가 하면, 수란이 부른 '더 글로리' OST의 제목을 'The Whisper Of Forest'라고 맞추며 "수란이 장르"라고 극찬해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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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가 3연승에 도전한 가운데, 복면 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화관'과 '떡볶이'가 무대에 올랐다. '화관'은 루머스의 'Storm'을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하게 열창했고, '떡볶이'는 이하이의 'Only'를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으로 선보였다.
투표 결과 '화관'이 51대 48표로 승리, '떡볶이'가 가면을 벗었다. '떡볶이'의 정체는 드리핀의 차준호가 예측한대로 수란이었다. 수란은 자신의 근황으로 "음악 작업과 앨범 활동에 많이 집중했다. 되게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OST를 불렀던 수란은 "매회 엔딩에 노래가 나오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를 클릭하셔서 잘 모를 수도 있다. 나였다"며 웃었다. '더 글로리'의 흥행을 예상하고 OST에 참여했는지 묻자 그는 "김은숙 작가님과 송혜교 님이 하신다는 말을 듣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수란은 이색 경력으로 S사의 휴대폰 기본 벨로리도 만들었다며 "10곡 정도 만들었다. 기본 벨소리로 들어갔더라. 계속 실릴 줄은 몰랐다"고 밝히기도.
수란은 향후 계획으로 "올해는 많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차준호는 수란의 음색을 바로 알아듣는가 하면, 수란이 부른 '더 글로리' OST의 제목을 'The Whisper Of Forest'라고 맞추며 "수란이 장르"라고 극찬해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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