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폭행 혐의’ 조나단 메이저스, 41살 메건 굿과 데이트 포착 “수다 떨고 손잡아”[해외이슈]

2023. 5. 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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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앤트맨3’의 조나단 메이저스(33)가 배우 메건 굿(41)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시간) “메이저스와 굿이 토요일 뉴욕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목적지까지 걸어가면서 수다를 떨고 손을 잡았으며, 줄을 서서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메이저스는 짙은 녹색 후드티와 검은색 바지, 야구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굿은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 버건디색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를 선택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않으려는 듯했다.

앞서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TMZ에 “그들의 로맨스는 상당히 새롭다”면서 “지난 몇 주 동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메이저스의 새로운 로맨스는 지난 3월 맨해튼에서 전 여자친구와 가정 분쟁을 벌인 후 여러 건의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메이저스는 목조름, 폭행 및 괴롭힘 혐의로 기소됐다. 교살 혐의는 이후 기각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다른 혐의에 직면해있다.

메이저스의 변호사 프리야 쇼드리는 “메이저스가 폭행의 피해자”라면서 무죄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의 결백 주장에도 불구하고 메이저스는 매니지먼트와 홍보 회사에서 해고됐다. 마블 스튜디오도 메이저스의 MCU 하차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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