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33만원 플렉스..문세윤 "선호 형 잘 먹을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5.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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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멤버들의 점심을 샀다.

당첨자는 유선호였다.

유선호는 "양심적으로 제가 사겠다"며 "아빠 만나고 제 인생이 꺾이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고, 총 약 33만원을 지불해 탄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선호 형"이라며 환호했고, 문세윤은 "선호 형 잘 먹겠다"고, 나인우는 "선호 형 저녁도 사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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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선호가 멤버들의 점심을 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점심을 걸고 펼쳐진 짜장면 먹여주기 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과 매니저의 합을 시험하겠다며 매니저에 안대를 씌운 뒤 짜장면을 먹여주게 했다. 제작진은 "얼굴이나 몸에 짜장이 가장 많이 먹은 팀이 사는 거다. 남기면 불이익이 있다"고 예고해 눈길을 모았다.

당첨자는 유선호였다. 유선호는 "양심적으로 제가 사겠다"며 "아빠 만나고 제 인생이 꺾이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고, 총 약 33만원을 지불해 탄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선호 형"이라며 환호했고, 문세윤은 "선호 형 잘 먹겠다"고, 나인우는 "선호 형 저녁도 사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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