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1박 2일’ 첫 출연인데…게임 도중 속옷 노출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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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가 게임 도중 속옷을 노출했다.
신발을 차지하려던 그때 격렬한 디스코 팡팡으로 인해 빽가의 바지가 벗겨져 속옷이 노출됐다.
빽가는 "신발만 보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웃고 있더라. 시원함이 느껴져서 봤더니, 바지가 무릎 아래까지 내려갔다"며 "죄송하지만 '1박 2일'도 싫고, 제작진도 싫었다. 엄마가 이 방송을 좋아하는데 보면 뭐라고 하시겠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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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게임 도중 속옷을 노출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발을 사수하라' 결승에는 연정훈 팀과 김종민 팀이 올랐다.
결승전은 신발을 사수해 연예인이 먼저 신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 시작부터 연정훈과 빽가의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졌다.
김종민과 빽가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황에서 연정훈 팀은 치열한 방해 공작을 선보였다.
김종민은 멀리 떨어져 있는 빽가에 신발을 던졌다. 신발을 차지하려던 그때 격렬한 디스코 팡팡으로 인해 빽가의 바지가 벗겨져 속옷이 노출됐다.
이에 제작진은 경기 중단을 선언, 문세윤은 "공영방송에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나무랐다.
빽가는 "신발만 보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웃고 있더라. 시원함이 느껴져서 봤더니, 바지가 무릎 아래까지 내려갔다"며 "죄송하지만 '1박 2일'도 싫고, 제작진도 싫었다. 엄마가 이 방송을 좋아하는데 보면 뭐라고 하시겠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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