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기내식 콜라보 제안받았다…메뉴는 '비빔우동' [당나귀귀]

2023. 5. 21. 18: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타 셰프' 정호영이 우동으로 기내식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은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콜라보레이션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김형래 부문장은 정호영에게 기내식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다. 메뉴는 '우동'.

다만 김 부문장은 "국물우동은 다른 항공사에서 출시한 적이 있어 안 된다"며 "전 세계 최초로 기내에서 '비빔우동'을 출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식 대가' 이연복은 "(다른 항공사에서) 저도 제안이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안 돼서"라며 넙죽 제안을 받은 정호영을 머쓱하게 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