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의 혁신' 린드버그 '2023 AW 미도 컬렉션'[팔레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2023 AW 미도(MIDO) 컬렉션'을 최근 론칭했다.
린드버그 관계자는 "미도 컬렉션은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이웨어를 만드는 데 온갖 옵션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며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L당 브랜드의 편안한 착용감, 높은 품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월 伊 밀라노 '미도 아이웨어 쇼 2023' 출품 제품들
덴마크 미니멀리즘 기반 선·각도 활용 독창적 디자인
모듈식 시스템…같은 라인 디자인이라도 조합 10억 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2023 AW 미도(MIDO) 컬렉션'을 최근 론칭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월 거행한 '미도 아이웨어 쇼 2023'에 출품한 제품들이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철학이자 DNA라고 할 수 있는 '혁신'을 중심 키워드로 내세운다.
혁신이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가능성을 발견하는 행위'라면, 이를 이끄는 원동력은 '유희성'이다.
린드버그는 재치 있는 감각이 더해진 이 컬렉션을 통해 고객이 개성을 살리고, 자신의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웨어를 선보인다.
미도 컬렉션은 전통적인 덴마크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선과 각도를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모듈식 시스템'이므로 같은 라인의 디자인이더라도 프레임 모양과 사이즈, 색상, 소재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활용해 10억 개 넘는 조합이 가능하다.
소재를 예로 들면, 브랜드 시그니처인 초경량 '티타늄'에 부드러운 느낌의 '버팔로 혼'Buffalo horn), 따뜻한 분위기의 '파인 우드'(Fine Wood), 볼드함이 느껴지는 '아세테이트'(Acetate) 등을 각각 적용해 독특한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어떤 조합이라도 꼭 알맞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린드버그 관계자는 "미도 컬렉션은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이웨어를 만드는 데 온갖 옵션을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며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L당 브랜드의 편안한 착용감, 높은 품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린드버그 공식 홈페이지 참조.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아…내 결정 없다"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 목격담 들어보니…
- 사생활 논란 형 시끄러운데…허훈, 여유로운 근황 공개
- 조윤희, 재혼설에 입 열다 "이혼 전에 잠 못자"
- 이지훈·14세 연하 日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이후 시험관 성공"
- 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美 배우 몸매 비결 공개
- 여성에 성병 옮긴 '현역 K리거'…"고의성 정황 확인" 송치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신고 당해…해외공관 처벌 권한 없어
- 62세 최양락, 달라진 외모 깜짝 "리프팅 시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