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아직 7kg 남았다”
강주일 기자 2023. 5. 21. 17:11
허니제이가 출산 후 빠른 회복세를 과시했다.
댄서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아직 7kg 남았다, 후” 라며 거울샷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지난 달 출산한 임산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붓기가 거의 가라앉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하니님 관절 근육 소중해요, 천천히 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산후조리는 6개월 해야하고, 온 몸 영양충전은 2년 걸린다고해요” 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산후 6년이 지나도 아직 30키로가 남았어요”라고 눙을 친 누리꾼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엠넷 ‘스트릿 댄스 파이터’로 스타덤에 오른 댄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의 결혼과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임신 과정을 기록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온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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