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만명, 자산 10조원 굴리는 '과기공제회' 창립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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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공제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 복지증진 유공자 초청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기공제회는 2003년 과학기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과기공제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기공제회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
김성수 과기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설립 목적에 보다 더 충실하게 과학기술인들에게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금융과 복지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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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공제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 복지증진 유공자 초청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기공제회는 2003년 과학기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그간 과학기술인연금, 공제급여 등 과학기술인의 노후보장과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설립 20년 만에 회원 10만여명과 자산 10조원 이상을 운영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과기공제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기공제회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을 비롯해 김형오 전 국회의장, 오명·김우식 전 과학기술부총리, 김진현·서정욱·채영복·박호군 전 과학기술부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 유공자 20명은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태석 1차관은 "과기정통부는 연구자가 전 생애에 걸쳐 연구에 몰입하고 노력과 성과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과기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설립 목적에 보다 더 충실하게 과학기술인들에게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금융과 복지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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