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도로서 달리던 SUV 화재…운전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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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이 목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길은 약 20분 만에 잡혔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타 소방 추산 7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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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이 목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불길은 약 20분 만에 잡혔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타 소방 추산 7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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