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월드컵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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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송세라가 1년 3개월 만에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세라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홍콩의 비비안 콩을 14대 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2관왕이자 현재 세계랭킹 3위인 송세라는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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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송세라가 1년 3개월 만에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세라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홍콩의 비비안 콩을 14대 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2관왕이자 현재 세계랭킹 3위인 송세라는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월드컵 입상은 지난해 11월 에스토니아 탈린 대회 동메달 이후 6개월 만이고, 국제대회를 통틀어서 개인전 우승은 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에 이어 10개월 만입니다.
오늘(21일) 결승전에서 송세라는 세계랭킹 1위인 비비안 콩에게 막판 13대 11까지 밀리다가 막판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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