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차주영, 안재현 두고 아슬아슬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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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백진희와 안재현의 집에 방문한다.
21일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8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장세진(차주영 분)이 공태경(안재현 분)을 사이에 두고 아슬아슬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건 대치 현장이 연두와 태경이 지내고 있는 공유명(유재이 분)의 방이라는 것.
더욱 깊어져 가는 세 사람의 관계 행방은 21일 오후 8시 5분 방송하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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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백진희와 안재현의 집에 방문한다.
앞서 세진은 연두와 태경의 사이를 의심하고 그의 친구라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접근, 속마음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원하고자 하는 정보를 얻어낼 수 없었고 연두의 자리를 빼앗고자 행동에 나선 세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21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연두와 세진이 서로 대치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건 대치 현장이 연두와 태경이 지내고 있는 공유명(유재이 분)의 방이라는 것. 게다가 태경은 침대에 눈을 감고 누워 있어 이들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왠지 모를 불안감까지 느껴지게 만든다.
연두는 애써 감정을 억누른 듯 굳은 얼굴로 세진을 바라보고, 그녀의 복잡 미묘한 눈빛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 옆에 있는 세진 또한 핸드폰을 들고 무언가 골몰히 생각에 빠진 모습. 과연 세진이 이들의 집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 깊어져 가는 세 사람의 관계 행방은 21일 오후 8시 5분 방송하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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