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 공개에 패닉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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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파란 모자의 정체를 알고 패닉에 빠진다.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7, 8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알게 돼 패닉에 빠지고, 윤병구(김종수 분)는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아들 윤연우(정재광 분)에게 해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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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파란 모자의 정체를 알고 패닉에 빠진다.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7, 8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알게 돼 패닉에 빠지고, 윤병구(김종수 분)는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아들 윤연우(정재광 분)에게 해준을 소개한다.
앞서 6회 방송에서는 유력 용의자인 ‘파란 모자’의 정체를 서로 다른 인물로 확인한 해준과 윤영, 백희섭(이원정 분)과 백유섭(홍승안 분)이 쓰고 있던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공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22일 방송에서 ‘파란 모자’의 정체를 다르게 확인한 해준과 윤영은 의심스러운 희섭을 찾아간다. 해준은 희섭에게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에 대해 물었고, 희섭은 갑자기 찾아온 해준에 놀라 경직된 모습을 보인다.
해준과 희섭의 대화를 숨어서 듣던 윤영은 끝내 유력 용의자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복잡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해준과 윤영이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막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8회 방송에선 병구의 아들 연우가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연우는 병구를 통해 익숙한 이름의 해준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일촉즉발 ‘우정리’ 마을에 앞으로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병구와 연우, 그리고 해준 세 사람에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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