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6살 연상 아내, 엄마 같아‥평생 날 책임져 줬으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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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부부의 날을 맞이해 아내에게 음성메세지를 보냈다.
이날 노유민은 "6살 연상 아내와 살아보니 어떻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엄마 같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가 "오늘(21일)이 부부의 날이다"고 하자 노유민은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박명수가 "뭐라고? 방금 뭐라고 했냐"고 재차 물었고, 노유민은 "평생 '날'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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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부부의 날을 맞이해 아내에게 음성메세지를 보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가수 겸 바리스타 노유민과 전화로 만났다.
이날 노유민은 "6살 연상 아내와 살아보니 어떻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엄마 같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절 엄청나게 챙겨준다"며 "제가 하도 어렸을 때부터 말썽꾸러기였어서 그걸 커버해 주는 여자가 아내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오늘(21일)이 부부의 날이다"고 하자 노유민은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아내에게 한마디 해라"는 말에 노유민은 "제가 지금 A형 독감에 걸려 요양 중이다. 아내가 엄청나게 저를 위해서 케어를 해주고 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너무 사랑하고, 평생 날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뭐라고? 방금 뭐라고 했냐"고 재차 물었고, 노유민은 "평생 '날'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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