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제철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3. 5. 21. 10:42
어제(20일) 밤 11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한 제철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압축기, 케이블 트레이 등 설비를 태우고 오늘 새벽 4시쯤 잡혔습니다.
다행히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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