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차 궁합도 안 봐” 이동욱, 김범♥우현진 연애 응원 (구미호뎐1938)[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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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김범이 40살 연상 인어 우현진에게 심쿵했다.

5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5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랑(김범 분)은 장여희(우현진 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인어 장여희는 구미호 이랑의 목숨을 살려주며 작은 소원 여러 개를 빌기로 했고 제 공연에 꽃다발을 들고 오라는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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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김범이 40살 연상 인어 우현진에게 심쿵했다.

5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5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랑(김범 분)은 장여희(우현진 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인어 장여희는 구미호 이랑의 목숨을 살려주며 작은 소원 여러 개를 빌기로 했고 제 공연에 꽃다발을 들고 오라는 소원을 빌었다. 이연(이동욱 분)과 구신주(황희 분)가 그런 이랑을 구경하러 갔고 이연은 장여희가 꿈이 가수고 알바왕이라는 데 “잘 됐다. 자기 밥벌이는 하겠다”고 반색했다.

이어 장여희가 이랑보다 마흔 살이나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연은 “요괴들 사이 마흔 살은 나이도 아니다. 궁합도 안 본다”고 또 흡족해 했다. 이연은 1938년 이랑을 혼자 뚜고 떠나야 하는 상황을 염려하며 이랑이 장여희와 가족을 이루길 바랐다.

그런 속도 모르고 이랑은 마지못해 장여희의 공연을 보다가 다른 여자가 보낸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눴고 노래를 부르다가 그 모습을 본 장여희는 질투폭발 고음을 내질러 실내에 있던 유리들을 모두 깨트렸다.

사고를 친 장여희는 “오늘이 마지막이겠지 우리?”라고 걱정했지만 정작 이랑은 “왜 거짓말했니?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더 강하다. 네 전투력. 멋있다”며 처음으로 장여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로맨스를 암시했다. 이랑과 구신주는 그런 두 사람을 훔쳐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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