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1일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안보협력 등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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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일본 히로시마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 "세 나라가 발표할 문안과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 만남은 짧지만 세 나라가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강조하고 싶은 문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회담이 끝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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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발표 문안·내용 사전 조율"
(히로시마=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일본 히로시마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 "세 나라가 발표할 문안과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 만남은 짧지만 세 나라가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강조하고 싶은 문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담 의제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듯이 북한 문제와 3국 간 정보공유, 안보협력 문제, 경제 공급망, 각 3국이 앞으로 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더 확대하고 싶은 분야들이 하나씩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회담이 끝나는 대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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