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편식에 멀미까지‥미주 “도대체 안 하는게 뭘까”(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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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미주가 김원훈의 까다로운 모습에 놀랐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산악 기차 여행이 공개 됐다.
산악 열차를 타러 간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기차 도착 예정 시간보다 7분 늦었지만, 다행히 기차가 연착된 덕분에 무사히 기차에 탑승했다.
엄지윤은 "3명이라 3등석 했다. 1명이면 1등석 했을텐데 3명이라 3등석 했다"라고 무논리를 펼쳤지만, 김원훈과 조진세는 엄지윤의 말에 현혹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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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과 미주가 김원훈의 까다로운 모습에 놀랐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산악 기차 여행이 공개 됐다.
산악 열차를 타러 간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는 기차 도착 예정 시간보다 7분 늦었지만, 다행히 기차가 연착된 덕분에 무사히 기차에 탑승했다. 엄지윤이 3등석을 끊자, 조진세는 “우리 왜 3등석이야?”라고 물었다.
엄지윤은 “3명이라 3등석 했다. 1명이면 1등석 했을텐데 3명이라 3등석 했다”라고 무논리를 펼쳤지만, 김원훈과 조진세는 엄지윤의 말에 현혹 됐다.
1, 2등석과 달리 자유석 시스템으로 선풍기가 달린 3등석을 탄 세 사람은 낭만적인 기차 내부에 만족했지만, 엄지윤이 7시간을 타고 가야 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조진세가 “역행으로 가면 머리가 아프다”라고 조언했고, 김원훈은 기차 이동 방향을 확인한 뒤 냉큼 자리를 이동했다. 역방향에 혼자 남겨진 엄지윤은 두 사람에게 눈으로 욕을 했다.
멀미를 심하게 한다는 김원훈의 변명에 성시경은 “멀미도 하나”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멀미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고, 미주는 “도대체 안 하는 게 뭘까. 편식하지, 멀미하지”라고 앞서 입맛이 까다로운 모습을 보였던 김원훈을 지적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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