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시댁 없고 남편만 있어, 단점 없다 보니 ‘동치미’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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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동치미' 첫 출연 이유를 말했다.
한복연구가 박술녀 출연에 최은경은 "한복을 입고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결혼 35년차인데 결혼생활에 불만이 없어서인지 '동치미' 첫 출연이시다"고 의아해 했다.
최은경이 남편 이야기로만 '동치미' 10회 출연 정도는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자 박술녀는 "남편이 단점이 없다 보니 자랑할 일 아니면 부르지 말라고 거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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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동치미’ 첫 출연 이유를 말했다.
5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한복연구가 박술녀가 출연했다.
한복연구가 박술녀 출연에 최은경은 “한복을 입고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결혼 35년차인데 결혼생활에 불만이 없어서인지 ‘동치미’ 첫 출연이시다”고 의아해 했다.
이에 박술녀는 “여러 번 ‘동치미’ 섭외를 받았다. 제가 시댁이 없고 남편밖에 없어서 할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최은경이 남편 이야기로만 ‘동치미’ 10회 출연 정도는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자 박술녀는 “남편이 단점이 없다 보니 자랑할 일 아니면 부르지 말라고 거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드디어 ‘동치미’에 출연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술녀는 “칭찬을 좀 해도 된다고 해서”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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