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불완전판매' 우리은행, 과태료 2억 5천만 원

양일혁 2023. 5. 20. 22: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당국에 과태료 2억 5천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제6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내용을 보면 우리은행 일부 영업점은 펀드를 판매하면서 고객이 상품 내용이나 투자에 따르는 위험을 이해했는지 서명 등으로 확인받아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 펀드 판매 과정에서 고객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설명서를 주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