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 K리그 2·3위 대결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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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유리 조나탄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5분 뒤 윌리안의 동점 골이 터져 1대 1로 비겼습니다.
서울은 올 시즌 제주와 두 차례 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서울과 같은 승점과 승무패 수를 기록했으나 다득점에서 뒤진 3위를 유지했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을 올린 서울의 '창'은 최소 실점 공동 2위인 제주의 '방패'를 좀처럼 뚫지 못하고 1골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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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2위 FC서울과 3위 제주의 대결이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유리 조나탄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5분 뒤 윌리안의 동점 골이 터져 1대 1로 비겼습니다.
서울은 홈 무패 행진을 5경기째 이어가며 2위를 수성했습니다.
서울은 올 시즌 제주와 두 차례 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서울과 같은 승점과 승무패 수를 기록했으나 다득점에서 뒤진 3위를 유지했습니다.
제주는 팀 창단 최다 6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서울은 지난 라운드 울산전에서 판정에 심하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한 안익수 감독이 벤치에 앉지 못했고, 김진규 수석코치가 대신 팀을 지휘했습니다.
리그 최다 득점을 올린 서울의 '창'은 최소 실점 공동 2위인 제주의 '방패'를 좀처럼 뚫지 못하고 1골에 그쳤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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