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방송 태도 해명 “사회성 없었다”

이기은 기자 2023. 5.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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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태도 논란을 해명했다.

19일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옥순은 "저는 '나는 solo' 촬영 이틀 전에 갑자기 합류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로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촬영에 임하게 되어, 복장도, 언행도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었을 것 같다"며 방송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해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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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태도 논란을 해명했다.

19일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출연자 옥순은 "저는 '나는 solo' 촬영 이틀 전에 갑자기 합류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로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촬영에 임하게 되어, 복장도, 언행도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었을 것 같다"며 방송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해명을 내놨다.

옥순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방송의 모습은 저의 본래 모습과는 달리 보여지는 부분도 있으니, 부디 이해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터라.. 조금 주저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제게 주시는 관심을 감사히 생각하며 소통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14기 방송분에서 옥순의 태도를 둘러싼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해졌다. 옥순은 영수, 현숙과의 2대1 데이트에서 영수가 현숙에게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며 "저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 안 해봤냐. 그 분은 노력 안 한 것일 수도 있다"라며 돌연 현숙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하며 비난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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