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vs 민우혁 화재 나자 목숨 걸고 엄정화 흑기사 쟁탈전 ‘차정숙’

박수인 2023. 5.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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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김병철, 민우혁이 엄정화를 두고 흑기사 쟁탈전을 벌인다.

5월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 로이킴(민우혁 분)이 위기에 처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구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다.

차정숙과 로이킴의 다정한 눈맞춤에 이어진 서인호, 로이킴의 살벌한 대치는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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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닥터 차정숙’ 김병철, 민우혁이 엄정화를 두고 흑기사 쟁탈전을 벌인다.

5월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 로이킴(민우혁 분)이 위기에 처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구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다.

전공의 숙소 화재 소식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달려온 서인호와 로이킴. 차정숙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 두 남자의 엇갈린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담요까지 뒤집어쓰고 아내 차정숙이 있는 곳을 향해 포복 전진하는 서인호. 그러나 그의 눈앞에 ‘직진남’ 로이킴이 차정숙을 품에 안고 나타나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의 집에서 포착된 차정숙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서인호의 질투심이 폭발한다고. 차정숙과 로이킴의 다정한 눈맞춤에 이어진 서인호, 로이킴의 살벌한 대치는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모든 비밀이 들통난 위기의 남자 서인호와 차정숙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로이킴. 과연 두 사람의 일촉즉발 대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차정숙, 서인호, 로이킴의 관계에 폭풍이 일어난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을 사이에 둔 서인호, 로이킴의 신경전에 불이 붙는다. 로이킴을 향한 서인호의 견제가 극에 달한 가운데, 두 남자가 화끈하게 한 판 붙을 것”이라면서 “차정숙, 서인호, 로이킴에게 벌어질 다이내믹한 사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닥터 차정숙’)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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