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상호금융, 리스크관리 발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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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오른쪽 세번째)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농협 임직원들이 '2023 리스크관리 발전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전국 농·축협 및 상호금융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하반기 경제전망 특강 ▲농·축협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발표 ▲유동성 규제비율 관리계획 발표 ▲리스크관리 제도 개선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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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오른쪽 세번째)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농협 임직원들이 '2023 리스크관리 발전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최근 미국과 유럽의 은행 파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시장에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8일, 19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3 농·축협 리스크관리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전국 농·축협 및 상호금융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하반기 경제전망 특강 ▲농·축협 리스크관리 우수사례 발표 ▲유동성 규제비율 관리계획 발표 ▲리스크관리 제도 개선방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포럼에 이어 ‘리스크관리에 대한 주인의식 제고’, ‘잠재리스크 사전관리’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된 ‘농협상호금융 리스크관리 철학제정 선포식’도 개최되어 임직원의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뿐 아니라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책임의식도 제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최근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 및 스위스의 크레디트 스위스(CS) 사태 이후 리스크관리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 되고 있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 리스크관리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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