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다시 '탑데'... 롯데, SSG 잡고 선두 복귀
2023. 5. 19.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경쟁 중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사흘 만에 리그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7대 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 에이스 박세웅이 6이닝 1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견인했고, SSG 선발 박종훈은 4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패를 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경쟁 중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사흘 만에 리그 1위 자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7대 5로 승리했다. 롯데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22승 12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SSG에 1경기 차로 2위를 기록 중이었으나, 이 승리로 SSG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 에이스 박세웅이 6이닝 1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견인했고, SSG 선발 박종훈은 4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패를 당했다. 7대 2로 끌려가던 SSG는 9회초 최정이 3점 홈런을 치며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영창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절친' 모우라, 결국 토트넘과 눈물의 이별...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 떠나
- '탈(脫)토트넘=성공' 공식 또 통했다!
- 안우진? 페디?...누가 탈삼진 신기록 깰까?
- 사흘 간 8안타 '몰아치기 시작' 이정후, 제대로 감 잡았다
- 최경주, SKT 20번째 컷 통과... "골프는 참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
- 한국계 투수 더닝, 디그롬 안 부러운 텍사스 에이스
- 매치플레이서도 돌풍 '무서운 신인' 방신실
- 두산 '좌완 기대주' 이병헌 "낭만 있는 야구 하고 싶어요"
- "기세!!!"... 김상수, '방출 설움' 씻고 거인의 진격 핵심으로
- 맨시티 VS 인터 밀란, 6월 'UCL 결승' 격돌... '메짤라' 중원 싸움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