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청년 100명에게 6개월간 주거비 지원

유경훈 기자 2023. 5.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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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재단)은 청년 100명에게 6개월간 주거비를 매달 25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주거 문제로 고통 받는 청년들이 주거비를 절감하고학업과 자기계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MG재단은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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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증서전달식' 17일 개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재단)은 청년 100명에게 6개월간 주거비를 매달 25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MG재단은 지난 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최종 선정된 주거지원 선발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증서 전달식 기념사진

MG재단은 청년 주거비 지원을 위해 지원대상자를 모집, 서류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통해 전국에서 총 10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발했다. 


MG재단은 이들에게 6개월 동안 주거지원비로 매달 25만원씩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2억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주거 문제로 고통 받는 청년들이 주거비를 절감하고학업과 자기계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MG재단은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 사업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어려운 청년층이 주거비 걱정없이 안정을 유치하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으로 인해 청년들의 지원이 대거 몰려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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