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실업탁구연맹 신임 이병배 회장,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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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탁구연맹의 이병배 제22대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병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실업 대회와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실업 탁구의 인기와 명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면서 "실업팀 지도와 육성, 탁구의 인기와 대중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이벤트 개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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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탁구연맹의 이병배 제22대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19일 경기도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는 2025년 1월까지 연맹을 이끌 수장에 올랐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과 김택수 전무,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원유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 전혜경 포스코인터내셔널 감독 등 실업팀 사령탑들, 시·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맹은 이명종 제21대 회장(부산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이 지난 1월 사임하면서 이병배 회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병배 회장은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를 맡는다.
이병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실업 대회와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실업 탁구의 인기와 명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면서 "실업팀 지도와 육성, 탁구의 인기와 대중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이벤트 개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축사에서 "연맹 22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회장님의 리더십을 통해 실업연맹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신임 회장은 경기도 평택시의회 7, 8대(부의장) 의원,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대표 의원, 평택 시체육회 상임 이사 등을 역임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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