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2위 점프 LG염경엽 감독 “주말시리즈 첫 경기 팬분들 응원 덕분에 승리”[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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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이 투수전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LG는 19일 잠실 한화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25승 14패가 됐다.
롯데가 SSG를 꺾으면서 LG가 2위, 롯데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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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투수전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LG는 19일 잠실 한화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가 7이닝 1실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 이후 8회 정우영, 9회 함덕주가 리드를 지키며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딘이 3회 만루에서 2타점 2루타, 김현수가 5회 천금의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25승 14패가 됐다. 롯데가 SSG를 꺾으면서 LG가 2위, 롯데가 1위. SSG가 3위가 됐다.
경기 후 염 감독은 “켈리가 에이스 다운 피칭으로 좋은 경기를 해주었다. 불펜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긴 이닝을 끌어주면서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경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우영이와 덕주가 깔끔한 피칭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투수들의 활약을 강조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현수와 오스틴이 결정적인 순간에 타점을 올려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주말 시리즈 첫 경기 많은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LG는 오는 20일 선발투수로 아담 플럿코를 예고했다. 한화는 이태양이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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