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의 제왕’ 세비야, 통산 7번째 결승 진출
KBS 2023. 5. 19. 22:05
유로파리그에선 스페인의 세비야가 연장 승부 끝에 유벤투스를 꺾고 통산 7번째 대회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역시 유로파리그의 제왕다웠습니다.
세비야는 유벤투스 두산 블라호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그러나 5분 만에 수소의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치열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는데요.
손흥민의 전 동료인 라멜라와 힐이 결승골을 합작했는데, 힐이 올린 크로스를 라멜라가 머리로 해결했습니다.
유로파의 제왕 세비야 !
통산 7번째 결승전에 오른 가운데, 이제 레버쿠젠을 꺾고 올라온 모리뉴 감독의 AS로마와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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