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원폭 피해 동포 만나 "국가 대표해 깊은 사과"

구하림 2023. 5. 19.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히로시마에서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나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과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동포들이 슬픔과 고통을 겪는 현장에 고국이 함께 하지 못했다는 것에 정말 깊은 사과를 드리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또 히로시마 피폭 동포와 가족,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 동포 관계자들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주기 바란다며,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대통령 #히로시마_원폭피해_동포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